이영자 코다리찜 전지적참견시점 신입매니저 훈훈한밥상 식당위치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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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0. 14:51

보면서 배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보면서 만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마다의 관점이 다르지만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씨의 코다리찜은 누구나 먹고 싶을듯 합니다.

보면서 군침을 흘려보긴 처음입니다.

 

막내 매니저의 하루.

일상을 마친뒤 이영자씨가 송팀장과 갓 입사한 신입매니저에게 밥을 사줍니다.

 

이영자씨의 2대 매니저를 했던 분이 운영하는 코다리찜 식당

개성집 일산동구점으로 알려져 있네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1로 6-70

저녁 마지막 주문은 9시까지 라고 합니다.

 

 

이젠 우린 식구여.

이영자씨는 컵라면과 김밥 한줄을 함께 먹음으로 해서 신입 매니저를 맞이합니다.

 

이영자 코다리찜 전지적참견시점 신입매니저 훈훈한밥상 식당위치

 

밥식, 입구.

밥을 함께 먹어야 온전한 식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취하는 젊은 신입을 챙겨주는 이영자씨의 씀씀이에 또한번 감동입니다.

물론 방송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그냥 보여주기가 아닌 진정한 마음들.

 

이것은 마치 김수미씨가 후배들을 챙길때 자신이 직접 만든 반찬을 싸가는 마음과 비슷합니다.

카메라가 들어온다고 하여서 그때 하는 행동은 눈에 표시가 나죠.

 

옷과 양말을 사주고, 드디어 이영자 씨는 코다리찜을 먹으러 들어갑니다.

 

 

어쩌면 그냥 일끝나고 헤어졌다면 편의점도시락을 먹어야 했을지도 모를 자취생.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영자 씨가 추천한 코다리찜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지, 영상만 봐도 바로 알듯 합니다.

그냥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섞어서 진한 느낌 그대로를 보이는 것.

전지적참견시점 볼때는 꼭 무언가 배를 채우고 봐야 합니다.

 

 

울컥 했을듯 합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아직 정신없는 부분들.

 

눈치제로 때문에 커피와 김밥을 선택할때도 어색함.

우회적 표현의 말도 곧이곧대로 알아듣고, 10킬로로 달리는 운전.

 

어쩌면 신입이라는 부분은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주눅들고 어눌하게 만듭니다.

그런 부분들이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씨가 저녁에 사준 코다리찜 하나에 녹아 버렸을 것입니다.

 

왠지모를 짠함 이라고나 할까.

 

 

먹으면 우울함도 사라집니다.

그래서인지 이영자씨는 신입 매니저에게 열심히 코다리찜을 올려 놓아줍니다.

 

보기에도 군침도는 비주얼.

이곳은 이영자씨의 2대 매니저가 일을 그만두고 창업한 코다리찜 식당이라고 합니다.

 

전지적참견시점 다른 연예인들이 매니저 챙겨주는 것 아니냐고 하자, 먹는 것에서 만큼은 그런 부분이 없다고 하면서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위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메뉴는 매콤 명태조림, 매콤 명태갈비조림, 매콤 명태 문어조림 등이 있다고 합니다.

 

 

문득 곱창전골이 생각나네요.

대전여행시 꼭 들러야할 옥천순대국밥집.

 

영상 하나 투척해 봅니다.

 

이영자씨의 2대 매니저 분도 한마디 하더군요.

이영자 씨를 따라다니면서 맛에 달인이 되었다고.

 

그럴만도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식당을 창업하게 되었는지도 모르죠.

혹시 압니까? 송팀장 역시 나중에 식당을 창업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다리찜 이영자씨의 매니저들이 식당창업 수순으로 평행이론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역시 마지막은 진리인 것이 있습니다.

해물찜도, 삼겹살도 마무의리는 비빔밥이죠.

 

코다리찜에 밥 비벼먹는 풍경은 처음보네요.

요 맛은 정말 궁금합니다.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씨의 코다리찜 저는 대전이라 직접 먹으러 가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다만 오늘 저녁은 웬지 코다리찜이 땡기는 것은 저만이 아니겠죠.

 

송팀장이 후배에게 건네는 마지막 닭 선물.

마음까지 훈훈한 전지적참견시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