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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핀 보고 관절엔 닭발 울엄마 무릎관절에 개복숭아 대리기사님비법
외할머니 산소주변에 개복숭아 나무가 있다는 소식에 가서좀 털어왔습니다. 그런데 바빠서 좀 방치해 놓았더니 완전 물러 버렸네요. 사는게 뭔지 정말 바쁨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개복숭아 따려고 정말 몸부림 쳤는데 말이죠. 사연은 이러합니다. 시골 계시는 어머니가 무릎관절이 너무 아파하셔서 고민이었습니다. 다리를 끌다시피 하면서 걸어다니셨죠. 농사일이 그렇습니다. 그러던중 술마시고 대리운전 시켜서 오고있다가 우연히 관절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대리기사님이 별걱정 다한다면서 관절아플때는 개복숭아와 닭발이면 그만이라고 하더군요. 농사일이 참 어렵습니다. 더욱이 여자는 더욱 그러하죠. 남자는 힘센일을 하지만 어머니는 매일 쭈그리고 앉아서 허드렛일을 하게 되죠. 자연스럽게 관절이 고장날때도 되었습니다. 대리기사님도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