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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김과장 보면볼수록 재미있네요
남궁민 김과장 보면볼수록 재미있네요 꿀릴것이 없습니다. 그저 닥치는 대로, 그저 짜맞추어진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겐 힐링을 안겨줍니다. 부담없이 보는 드라마 수목드라마 김과장 입니다. 본방송 보고 오늘 날씨도 추워서 집에서 김과장재방송 또 봤습니다. 남궁민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걸작입니다. 어쩌면 지금 시대에 많은 사람들을 힐링시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갑과을 그리고 가진자와 못가진자. 늘 당해만 오는 부분이 드라마 김과장 에서는 승리를 합니다. 택배노조가 그랬고, 대기업 회장의 아들을 한대 쳐 갈긴것도 그렇습니다. 그러고도 무사합니다. 그래서 더 쉰나는 신나는 쒼나는 드라마 인지도 모릅니다. 왜 가진자를 미워하게 되었을까? 이것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부=죄? 어쩌면 가파른 경제성장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