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사는게 뭔지 아찔한사고 소식에 대전도심을
삶이란 참 어렵습니다. 하루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문득 공원에 잠깐 가있으면 뭐가 그리 바빴을까 허탈하거든요. 오늘은 참 안타까운 소식이 스마트폰을 타고 나오더군요. 진도여객선침몰! 제목으로 띄워놓으려다가 그마저도 침통해서 그냥 사는게 뭔지 하고 운을 띄워 보았습니다. 갑작스런 사고, 참 이건 뭐 어떻게 할수가 없는듯 합니다. 그저 평화롭게 사는 것이, 그냥 평범하게 사는것이 참 힘든 세상입니다. 저역시 작은 아픔을 같이하고 있어서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개인사... 소식을 듣고 창문넘어 도로를 바라보니 여전히 사람들은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전 도심을 지르는 도로에는 차도 많고요. 저도 안에서 열심히 일하다 보면 눈코뜰새없이 바쁘게만 하루가 갑니다. 그러다가 잠시 누군가가 찾아와서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