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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석의 밤에떠난여인
하남석의 밤에떠난여인 후후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할일도 많네요. 즐거운 일탈을 하고 왔습니다. 세상 사는것이 뭐 다 그렇죠. 습관적인 부분이라 술마시고 컴퓨터에 자동으로 앉아있는 내모습에 신기함을 느낍니다. 스피커를 열고 노래를 들어봅니다. 하남석의 "밤에떠난여인"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어찌보면 대학들어가면서 처음 접해본 노래이면서, 항상 가슴으로 불러보는 노래이기도합니다. 밤에 떠난 여인 아티스트 하남석 앨범명 미인시대(美人時代) 발매 2004.03.24 [가사]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