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불후의명곡 김광석 서른즈음에 요노래에 생을묻다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때인가 왜?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청춘은 참 너무도 빨리지나가고 그 시절을 인지하기에도 어려운듯 합니다. 오늘 들어보는 문명진의 서른즈음에 노래는 더욱 그러합니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보다 현시점에서 더 마음을 후비고 있는 문명진이라는 가수가 오늘 또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불후의 명곡 유튜브 동영상을 봅니다. 청춘은 참 부질없이도 빨리 가는듯 합니다. 모든것을 다 누릴수도, 모든것을 가질수도 있는 청춘 말이죠. 나는 문명진의 서른즈음에 노래속에서 허무함을 좀 느낍니다. 기분따라 시기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오늘은 그렇다는 것이죠. 서른 즈음에 아티스트 김광석 앨범명 일어나 발매 1994.06.25 [가사] 또 하루 멀어져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