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국내여행
황금연휴 여행갈만한곳 거제도와 외도
황금연휴를 계획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5월의 황금연휴는 세월호 때문에 단체여행이 줄었지만 오히려 개인간 가족여행은 늘었다고 하더군요.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껴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몇해전 다녀온 거제도와 외도 사진을 보면서 한번쯤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울딸이 중2인데 가장 좋았던 여행으로 기억하고 있더군요. 가장 즐겨 가볼만한곳이 바로 이곳 거제도와 외도인듯 합니다. 그중에서 외도는 정말 환상적이죠. 앞쪽은 정원이 그림처럼 수놓아져 있고, 뒤쪽으로는 바위 절벽아래로 보이는 바다가 인상적이죠. 한바퀴를 도는동안 가족간 화합이 이루어집니다. 서로 못다한 이야기도 합니다. 아마도 여행은 그렇게 가족간 소통을 할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황금연휴 집에 있으면 싸우기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