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송촌동 오리몽을 소개합니다.
송촌동 오리몽을 소개합니다. 집앞에 도로를 한번 건너가면 송촌동 먹자골목입니다. 먹자골목 근처에 사니 득과 실이 희비를 교차하네요. 밤에는 술마신 취객들이 한두번씩 객기를 부리는 모습들이가끔 한번씩 들리지만 득이 더 많은 것 같네요. 밥하기 싫은날 카드한장 들고 먹자골목으로 고고씽~~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쏠솔하여 먹자골목 근처 살기 좋네요. 외식비가 좀 부담이 되긴 하지만요. 작년에 모이고 신년모임을 오늘 했네요. 작년이라고 하니 꽤 되어 보이는 것처럼 들리지만 만난지 한달도 안되었네요. ㅎㅎ 암튼 작년에 만나고 올해 들어 처음 만나니 해가 바뀐건 맞죠~~ 매일 이 가게를 오며가며 간판만 바라보았는데 역시 바깥에서 보는 것 하고는 다르네요. 미리 예약을 해야 편안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