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비오는날 이문세 광화문연가 들으며 커피한잔
비가 오네요. 뉴스를 떠들썩하게 하는 태풍이야기에 걸맞지 않게 아직은 푸근한 보슬비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좋은곳인가 잠깐 생각해 봅니다. 열심히 일상을 뛰어다니다 보면 한가로이 커피한잔 마시기도 어렵죠 저역시 그러한데요. 뜨거운 커피를 빨리 식으라고 후후 불면서 겨우 1/3즈음 먹고 그냥 자리를 떠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자동차에서 좋은 음악 들리면 바삐 내려야할것도 그 곡을 다 듣곤 합니다. 바로 오늘같은날 이문세의 광화문연가 노래가 그러하죠. 마치 비오는 빗방울의 소리가 어우러져서 더 그리움이 사무치는 그런느낌! 세월속에서 나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그런 사치스런 생각도 하게 되고요. 잠깐 들어볼까요? 광화문 연가 아티스트 이문세 앨범명 광화문연가 발매 2011.03.25 [가사]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