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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진 포항지진 이것 남의일 아닌듯 지진대비
또 일어났다고 합니다.약하지만, 그래도 안전한 곳이 없구나 이런 생각. 자고 일어나보니 인천지진 소식이 들리더군요.우린 그 옛날 익산의 어느곳에선가 지진 부분에 조금 두려워했었던 기억. 그리고 전번에 경주지진.여기에 우리 피부에 쏙 박혀버린 것이 바로 포항지진 입니다. 그냥 먼나라 딴나라 이야기로 들을수도 있지만, 포항지진이 가진 의미는 다른 부분입니다.왜냐하면 그 중요한 수능을 일주일 연기했기 때문이죠. 여기에 오늘 또 인천지진 이야기가 나오니 결코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한순간에 무너진다는것.그것은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것, 월급을 받는것, 연봉을 계산하는 것 이상일 것입니다. 인천지진 포항지진 이것 남의일 아닌듯 지진대비 그래서 우리는 하루하루가 아닌 긴 안목으로 미래를 봐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