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택배는 마감 우체국택배 휴~ 설날배송마감

편의점택배는 마감 우체국택배 휴~ 설날배송마감

 

 

 

휴일 잘보냈나요? 설날 명절까지 이번주는 있어서 월요병이 더 심할듯 합니다.

저역시 오늘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지난 금요일 기업배송 마감이 되어서 편의점택배 이용해서 물품 보내려고 했었는데 그것도 안되었죠.

토요일 정오까지만 접수가 되었더군요.

오늘 부랴부랴 나머지 물량들 우체국으로 직접가서 우체국택배 활용하였습니다.

 

 

 

우체국택배 직접 우체국에 가서 배송하기는 옛날 금연초 배송 이후에 처음인듯 합니다.

설날 전에 배송완료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전쟁이었죠.

뭐 설날 이후에 받을수 있어도 괜찮겠지만 제가 워낙 꼼꼼한 성격이어서 그런지 고객만족을 위해 조금 노력했죠.

제가 직접 조금만 움직이면 그래도 고객은 더 빨리 물품을 받을수 있을 테니까요.

 

 

기업배송보다는 요금이 조금 더 들더군요.

그래도 일반배송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적정하죠.

우체국택배는 크기와 무게 두가지를 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크기를 작게 만드는 것이 팁이라면 팁입니다.

크기를 최대한 작게 만들고, 중량을 적게 만드는 것이 가격의 저렴함이 생겨납니다.

2개 보내는데 8천원, 그런데 할인요금 400원이 붙네요. 그것은 뭘까? 두개면 할인되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아뭏든 설날 명절 맞추는 배송은 우체국택배가 가장 마지막 보루입니다.

직접배송의 부분이라는 불편함은 있지만 해마다 추석과 설날 두군데 배송물량 맞추기 위해서는 활용할만 합니다.

배송지 물동량 관계로 늦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과거 전례상 거의 접수된 부분은 설날 전에 들어가더군요.

 

생각에서는 내일 또는 모레 배송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우체국으로 직접 가면 더 빠를것인가 하고 고려하는 분도 있을 텐데요.

어디를 가든 똑같습니다. 어차피 모든 물량은 한꺼번에 이동하니까요.

 

 

일단 물품을 박스에 포장한뒤 우체국에 가져가시면 됩니다.

우체국에서는 택배용박스도 판매를 합니다.

원할 경우에는 우체국에 물건을 가져가서 택배용 규격박스를 구매한뒤 그것에 넣어주셔도 됩니다.

 

위의 우체국택배 송장에 받는분과 보내는사람의 인적사항을 작성한뒤 직원에게 물건과 함께 저 송장을 주면 요금을 알려줍니다.

 

 

영수증 받고 집으로 오면 모든 절차가 끝이 납니다.

등기번호 부분이 부여되는데요.

우체국택배 화물추적조회 통해서 배송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이제 배송도 끝났으니 좀 한가로워 졌네요.

후후 무주리조트에 스키나 타러 갈까?

 

 

우체국택배 마감까지 이루어지면 다른 배송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직접 가져다 주는 배송까지 마감되는 부분이죠.

한가지 더 있다면 퀵서비스 활용해야 하는데 지역 아니면 배송비가 비싸겠죠.

즐거운 명절 모든것 잊고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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