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면사라지는사무실 놀땐놀자 황혼에일하는노인과대비

 

6시면 사라지는사무실.

뭘까 궁금해서 오늘 보니 한 네덜란드 회사의 풍경이네요.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게 만드는 회사!

회사에서는 오히려 이것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휴식이 필요한 우리나라에도 꼭 필요한 부분이죠.

휴식이 필요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 디자인회사의 사무실이라고 하네요.

6시가 되면 업무용 책상이 천장쪽으로 올라가 공중에 떠있게 된다고 합니다.

더 일하고 싶어도 일할수 없겠죠.

대신 그 공간에 놀이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디자인 회사니까 가능할수 있겠다 싶죠?

 

그런데 TV 성공시대 등을 보면 휴식이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질이 문제겠죠.

12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사람과, 8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 누가 더 성적이 좋을까요?

 

휴식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어쩌면 휴식을 잊고 사는지도 모릅니다.

5분의 여유만 있다면 스마트폰중독이 되니까 말이죠.

 

 

그러면서 우리의 삶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휴식이라는 부분이 재충전을 못해서 그냥 일상에 묻어가는지도 모릅니다.

 

6시면 사라지는사무실 우리가 굳이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 삶의 주인이 시간에 쫒겨서 사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듯 합니다.

월요일입니다.

저마다 너무 분주한 하루일듯 합니다.

 

황금연휴를 마치고 월요병에 시달릴수도 있겠죠.

가끔은 그저 멍하니 있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우리 뇌를 조금은 쉬게 해주는 것이죠.

업무를 벗어나 그저 또 스마트폰 붙잡는 것이 아니고, 잠시 멍하니 있는것이죠.

 

멍때리는것도 지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늦은 나이까지 일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어느 누구보다 부지런한 민족입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고 또 일합니다.

 

그것이 습관화 되었는지 가장 늦은 나이까지 일을 한다고 합니다.

일하지 않으면 불안한 나라!

70세까지 평균 일을 한다고 합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

놀줄 모르는 사람.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는것이지, 사실 속빈 강냉이가 될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저 잠시 멍하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5분만, 10분만 그렇게 휴식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산에 오르면서도 스마트폰을 켜야 하는 현실속에서 조금은 무리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시면 사라지는사무실 에서 더 큰 효율적인 부분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저 멍하니 잠시 쉬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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