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과 갱년기 건강관리하기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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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6. 10:00


폐경과 갱년기 건강관리하기


여성이 폐경을 맞는 나이는 평균 51세라고 합니다.

개인차에 따라서 3~5년 사이에 전후로 왔다갈 수 있습니다.

난소가 기능을 다하는 폐경이 되면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안명홍조,발한,불면증,근육통,불안감,초조,우울, 기억력 감퇴등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때 가족들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갱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답니다.

갱년기라고 나는 갱년기야 하며 인정하기 보다는 개인 취미활동이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시면서 지혜롭게 갱년기 극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갱년기에도 좋은 식품들을 지속적으로 드시면서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것도 한방법입니다.





또한 폐경을 맞은 여성들이 가장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복부비만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이 줄어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이어져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복부 지방을 분해하는데 폐경으로 인하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여 뱃살이 급격히 늘어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비만은 여러가지 질병들을 유발 하며 당뇨병,퇴행성 관절염,심장질환 및 대사증후군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폐경후 비만 관리는 고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를 줄이며 과일이나 채소 ,현미처럼 정제되지 않은 곡물들을 섭취하는 등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들을 충분히 드시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자칫 관리 소홀로 폐경후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개발하여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면서 비만으로 부터 또한 여러가지 합병증예방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갱년기 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한후 양약 처방을 받아서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운동과 식단조절,건강식품으로 관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석류나 칡즙등을 꾸준히 먹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석류와 칡즙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오기 전에 갱년기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서 꾸준히 먹어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나혼자만 오는 갱년기가 아니가 가족 전체가 갱년기를 맞는 엄마들을 위하여 세심한 배려가 중요하며 제일 중요한건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갱년기 나에게만 오는게 아니라 여성이라면 모두에게 한번씩 찾아오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혜롭게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