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금이 갔어요 크랙치아 금간치아 오늘 치과가야함

콩먹다가 그런것 같습니다.

콩자반 먹다가 물큰 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된듯 합니다.

 

치과갔더니 금간것 같다고 뽑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럴때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빼야할지 말아야 할지.

 

다른 치과에 갔습니다.

역시 크랙치아 같다고 말하더군요.

그렇지만 작은 금간치아는 사진을 찍어도 확신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너무 아파요.

금간치아는 잇몸이 붓고 치아가 위쪽으로 살짝 올라오는듯 합니다.

 

치아에 금이 갔어요 크랙치아 금간치아 오늘 치과가야함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음식물을 먹어도 크랙치아가 돌출되어 있어서 자꾸 아프죠.

뽑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이 대목에서 고민이 깊습니다.

뽑으면 앓던이 빠진것처럼 시원하기야 하겠지만, 임플란트 또 해야죠.

그리고 살짝 금간것 때문에 치아를 뽑는 것도 싫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치아를 갈아내기로 했습니다.

 

 

치과치료는 너무 싫어요.

밥잘먹고 양치 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은 저는 술마시고 와서도 양치는 꼭 합니다.

치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으니까요.

 

 

치과에 가면 무조건 거의 뽑으라고 합니다.

특히 전국 체인망 있는 치과들은 대부분 실장인가 하는 분들이 나와서 상담을 하죠.

 

치아에 금이 갔어요

아마 콩자반 먹으면서 딱딱함에 치아가 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치아를 갈았습니다.

염증으로 올라온 치아를 살짝 갈아서 높이를 낮추었죠.

 

그런데 3개월 정도 지나니 또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지금 또 며칠간 아픕니다.

금간치아가 다시 높아진듯 합니다.

 

치과에서 더이상 갈수 없다고 3개월 전에 이야기 했는데, 오늘 치과가면 뽑으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아에 금이 갔어요

치료 진행과정을 보면 다양합니다.

 

치아균열 상태에 따라 크라운 또는 신경치료를 할수 있겠죠.

하지만 신경치료 역시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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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오늘은 여하튼 치과 가야 합니다.

신경치료를 결정하든 갈아내든, 아니면 발치를 해야 할듯 합니다.

 

또 돈과 시간이 들어가겠죠.

꼭 치아보험 살펴보세요.

 

개당 백만원씩만 잡아도 치아갯수 생각하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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