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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에좋은음식 재활하고 있는 친구 한쪽시력잃고 진단비
암보다 무섭다고 합니다. 혈관이 막힌 것의 위험성을 다시 강론하게 됩니다. 요즘 친구들의 안부전화가 많이 옵니다. 연말도 되고, 죽은듯 그냥 조용히 살고 있는 부분들. 작년에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잘 지내지? 한쪽 시력을 잃었다고 합니다. 직장은 그만두고, 지금은 문구를 도매하는 곳에서 운전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사업자를 내고 한쪽눈으로 운전을 하면서.. 암은 서서히 다가옵니다. 하지만 혈관이 막히면 그냥 가는 것입니다. 뇌경색에좋은음식 재활하고 있는 친구 한쪽시력잃고 진단비 오늘도 반가운 마음에 전화통화를 했지만, 더 열띤 이야기. 그냥 조금 덜벌어도 돼.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어. 한순간에 훅 하고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사는게 별것 없다는 것은 아파본 사람만이 이야기 할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