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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미풍아 결말 마지막회 앞두고 오늘부턴 힐링행진
불어라미풍아 결말 마지막회 앞두고 오늘부턴 힐링행진 지난주 오열장면 웬지 찡했죠. 김덕천 할아버지의 눈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미풍이가 자신의 손녀였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 핸드폰마저 가질수 없을 정도로 가난과 싸우는중. 어쩌면 오늘부터 힐링이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천억대 갑부의 손녀. 이제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속물이라는 부분들... 그동안 안타까운 장면들 때문에 괜시리 심술도 났었습니다. 너무 불어라미풍아 마지막회 때까지 너무 작가의 잔인함이 내심 불편했죠. 불어라미풍아결말 저는 제일 기대되는것이 금보라 씨의 행동입니다. 그동안 쏟아부운 밀가루반죽만 도대체 몇번인가? 천억대 며느리를 어떻게 볼것인가? 불어라미풍아 오늘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아니 내일쯤 미풍이가 김덕천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