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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털부츠 하나 장만 했네요.
따뜻한 털부츠 하나 장만 했네요. 작년 눈이 워낙 많이 와서 밑창이 얇은 운동화를 신고 다니다가 빙판길에서 꽈당 넘어 졌네요. 그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오른쪽 골반이 아직까지 아프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눈이 많이 내릴텐데 눈많이 내리기전에 밑창이 튼튼한 부츠 하나 장만 했네요. 올해도 작년 못지 않게 눈가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 비오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눈이 많이 내리면 운전할때도 힘들고 보행도 편하지 않아서 불편하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분홍코끼리라고 하는 사이트에서 부츠하나 장만했어요. 부츠안에 털들이 들어 있어서 평상시 신던 사이즈보다 5cm 정도 큰걸로 주문 하니 실패할 확률이 없네요. 포장도 이중으로 배송이 되었구요. 가격이 너무 착하다는 점입니다. 5만원 미만은 배송료가 추가로 붙는데 어제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