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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 수전증 vs 파킨슨병 생로병사의비밀 손떨림 몸의 신호
겪지 않은 사람이 말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름이 있습니다. 손떨림과 얼굴떨림. 추해 보여서 식당에도 사람없는 시간에 간다는 분. 그 심적 고통을 살짝 들여다 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나이들고, 불안하면 생기는 손떨림. 이상신호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손떨림이 자주 발생하고, 멀쩡한 시간의 텀이 점차로 줄어들때 경계해야 합니다. 몸의 신호는 그냥 이유없는 부분은 없습니다. 늙는다는 것의 두려움. 사실 요즘 제가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하나둘 몸에 이상신호가 올때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더군요. 어제는 생로병사의비밀 에서 손떨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관심있는 부분이라서 좀 집중해서 보게 되더군요. 본태성 수전증 vs 파킨슨병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