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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추락사 타미플루 환각 부작용인가 애매모호 식약처
한번이면 크게 인과관계를 묻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두번이면 설마 라는 단어를 씁니다. 만약 세번이라면 정말 의심스러운 부분이고, 집중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산에서 여중생 추락사가 있었습니다. 고층건물에서 몸을 던진 고작 열세살의 어린 여학생. 타미플루를 먹고 6층 방에서 뛰어내려 팔이 부러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입에서 무언가가 나오는 듯 하다고 호소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타미플루 부작용 사례가 많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시간에도 고민할수도 있습니다. [사진이미지는 무료이미지로서 타미플루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식약처는 약과 추락사의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지만 약때문이라는 점을 배제할수 없다고 합니다. 참 어려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