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조기발병위암 원인 드디어 찾았다 예방법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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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5. 07:47

술자리 많은 사람은 걱정되는 것이 하나 있죠.

잦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도 위암 걱정을 합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밥세끼 챙겨먹기 힘든것도 현대인입니다.

먹는 것, 그리고 술과 담배, 여기에 스트레스 까지.

위암 발생원인이 되는 모든 일들이 오늘 하루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전셰계 위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숫자는 723,000명.

작은 숫자가 아니기에 관심을 늘 두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건강검진을 하면 꼭 위험신호를 보내죠.

알약을 처방받아서 잠시는 괜찮지만, 또 속쓰림과 더부룩함.

오늘은 좋은 소식이 아침을 깨우더군요.

 

 

국내 연구진이 40대 전후 발생하는 조기발병위암 원인 유전자를 찾았습니다.

고려대 유전단백체연구센터 이상원 교수 연구진인데요.

 

국내 연구진 조기발병위암 원인 드디어 찾았다 암예방법은 무엇일까

 

암연구 분야의 최상위 학술지인 캔서 셀 1월자 온라인판에 게재 되었습니다.

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은 무엇일까?

 

 

폐암이 단연코 1위 입니다.

폐암은 흡연만으로 걸리는 것이 아니라, 오늘같은 초미세먼지 매우나쁨 속에서도 원인이 됩니다.

 

주방에서도, 외출해서도 누구나 간접흡연보다 더 나쁜 폐암 원인을 만들고 있죠.

어쩌면 보이지 않는 외부의 습격으로 우리가 암을 예방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TIP

폐암 예방에 좋은 차가버섯 유튜브 영상으로 한번 볼까요

 

 

폐암에 좋은 차가버섯도 한번 챙겨보세요.

유방암, 폐암에 좋은 차가버섯 영상을 하나 올려봅니다.

 

전 세계 암 발생율 순위

폐암 > 간암 > 위암

 

 

위암은 주로 40대부터 70대에 발생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40대부터 2년마다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죠.

 

40대 전후로 발생하는 위암을 조기발병위암 이라고 말합니다.

 

 

 

조기발병위암 환자는 국내의 약 15% 정도.

환경적인 부분보다 유전적인 요인이 많고,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그래서 속쓰림으로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위암이기도 합니다.

 

진단이 늦고 전이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기에 조금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국내 연구진 조기발병위암 원인이 밝혀졌는데요.

위암 임상연구자들과 협력 연구를 통해 5년간 80명의 조기발병위암 환자로부터 암조직과 주변 정상조직을 얻어서 유전체 분석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변이 유전자 CDH1, ARID1A, RHOA를 찾았습니다.

이 유전자는 조기 발병위암 발병과 관련된 중요한 신호전달경로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합니다.

 

원인을 찾으면 곧바로 치료방법 개발이 진행됩니다.

 

 

희귀질환의 경우 정확한 병의 원인을 찾지 못해서 약을 개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 국내 연구진 조기발병위암 원인 발견은 중요한 것입니다.

 

조기발병위암 원인을 찾았으니 향후 위암 환자의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질듯 합니다.

 

작은 병에 소홀히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위암 발생 이전에 끊임없이 보내는 우리몸의 신호에 민감해야 합니다.

 

 

암에 걸린다는것.

이제는 의학이 발달하여 암은 곧 죽음이라는 공식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다만 늦은 발견이 문제입니다.

늦은 발견은 백약이 소용없습니다.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몸신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결국 전이와 치유불가가 됩니다.

 

더불어 중요한 것이 돈 입니다.

암 환자의 대부분이 암재발을 겪곤 합니다.

 

암보험 하나씩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암재발에 대비한 재진단암보험 부분은 많이 준비되지 않고 있습니다.

암재발은 실직, 곧 가족의 생활비 부분까지 고려되어야 합니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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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