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기초연금 30만원 개인연금도 준비철저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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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5. 17:30

나이들면 돈이 뭐가 필요해.

그냥 밥만 생각하게 됩니다.

 

대학생 한달용돈 30~50만원.

내집에서 학교다니면 30만원, 자취하면 50만원.

어쩌면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이돈으로 해결될 것으로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다는것.

노인에게 아픈 것에 대한 돈을 보장해 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학생에게 책값과 별도의 돈이 필요하다면, 노인에게는 치료비와 간접치료비가 필요합니다.

그 돈은 일반 경제활동인구의 돈보다 오히려 더 많을수 있습니다.

 

 

평균 100세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과연 30만원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물론 살수 있습니다.

 

4월부터 기초연금 30만원 개인연금도 준비철저

 

하루 만원으로 사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다른 소일거리를 찾아서 일을 하여 더 많은 돈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건강하다면?

이 말의 단서는 건강하면 살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반대라면 상황은 아예 달라집니다.

살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만으로 우리는 노년에 쓸돈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개인연금보험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폐암에 좋다는 차가버섯 영상을 하나 올려놓아 봅니다.

암이라도 덜컥 걸리면 그때부터는 돈과의 싸움입니다.

 

암보험 암진단비 충분한가?

적어도 암보험과 연금보험 두가지는 노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상황입니다.

 

건물을 가지고 있어도, 저축을 아무리 많이 해놓았어도, 위험한 질병에 걸리면 병원비로 1년이면 끝날수 있습니다.

쓰고 다음달 돈나오는 구조를 만드는것.

질병에 대한 진단비가 나오는것.

 

어쩌면 돈의 논리를 옛날처럼 그냥 저축하는 부분으로 다가서면 안될 것입니다.

 

 

오는 4월부터 기초연금 30만원 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그냥 젊은 생각에는 몇만원의 생각이지만, 노후에 돈 30만원의 의미는 정말 다른 것입니다.

 

땅파도 나오지 않는돈.

할수 있는 일이 전혀 없는 부분에서 오직 한달에 주어진 돈.

 

연금보험 개인연금의 중요성을 그래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크게 월 100만원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돈십만원, 이십만원의 나중의 무게는 지금과 전혀 다를 것입니다.

 

 

 

어쩌면 최소한의 생활비.

그것이 기초연금 입니다.

 

기초연금은 월소득 137만원 이하일 때, 부부가구는 219만원 이하일때 받습니다.

최소한의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

 

 

매월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2017년 20만원에서 작년 9월부터 25만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 기초연금 30만원 상향.

 

기초연금은 본인이나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8촌이내 혈족, 사회복지기관장 등이 주민센터에 신청할수 있습니다.

낸돈 받는 국민연금이 아닌, 돈없는 노인을 위한 기초연금 입니다.

 

 

월 30만원이라는 돈.

어쩌면 소득 하위 구조에서 이 돈은 가질수 있는 오직 하나의 돈일수도 있습니다.

 

거리에 폐지줍는 노인.

그분들은 원래부터 가난한 노인이 아니었습니다.

 

결코 노인이 되면 돈쓸곳이 없다든가, 나의 노후는 절대 가난하지 않을것이라는 장담을 할수 없습니다.

개인연금보험 준비해야 합니다.

 

 

50년을 소득없이 살아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경제활동기간은 고작 30년 입니다.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유는 우린 늙어서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금이 없다면 소득이 없다면 우린 일을 해야 합니다.

 

이건 건강해야만 가능한 일이죠.

건강하게 오래 일할수 있는 모험적 도박에 나의 노후를 맡길수는 없는 일입니다.

 

TIP

저금리시대 저축이 아닌 매월 돈나오는 구조의 개인연금보험 준비되어야 합니다

 

 

월 20만원만 늙은 나에게 돈을 던져 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