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주가 공매도위협속 개인연금 챙겨봐야합니다

배당락주가 공매도위협속 개인연금 챙겨봐야합니다

 

새해 돈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 할수 없습니다.

조금은 큰그림을 그려야 할때입니다.

 

저금리 기조속에 주머니는 더욱 죄임을 가할듯 하고,

성장이라는 부분은 기대하기 힘든 2017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불확실성.

여기에 우리나라엔 올해 큰 이변이 하나 있죠.

 

당연히 생각해 볼것은 내 돈입니다.

남돈도 아닌 내돈.

 

어디에 놓을 것인가?

 

 

응답하라1988

그때가 행복했던 이유는 돈벌어서 집살 가능성이 더 많았기 때문일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지금 공무원 이라는 직업을 선호하는 것은 불안함 때문일 것입니다.

대기업 초봉과 9급공무원초봉.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하지만 1988년에는 대기업을 선호했고, 지금은 공무원을 선호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결국은 개인연금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투자를 하지 말까?

이것또한 고려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투자와 안전^^^ 두가지를 한꺼번에 봐야 하니까 어려움이 있는 것이죠.

 

 

돈을 바라보는 시각은 무조건 금리 입니다.

돈을 낮은 금리로 가져와서 높은금리로 활용하는 것이 돈버는방법이겠죠.

 

하지만 이런 눈먼돈은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주식투자 역시 그래서 어려운지도 모릅니다.

 

챠트를 공부하고, 주식흐름을 아무리 잘 아는 사람도 공매도 앞에서 속수무책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개인투자자 실적은 마이너스 입니다.

 

통계가 정답을 이야기 해주죠.

내가 먹을수 있는 확률...

 

 

배당락 이후 주가는 흐물흐물 합니다.

배당투자의 어려움도 있죠.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될것인가?

투자에서 승리할수도 있지만, 실패볼 가능성이 더욱 많아졌다는것.

 

그것이 개인투자자의 위험입니다.

그런데 젊어서의 실패는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비싼 수업료 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이들어서 재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옛날처럼 재기할수 있는 기반이 지금은 없습니다.

움직임이 없는 세상속에서 내가 다시 재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 공감할 것입니다.

 

 

입으로만 떠드는 효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부모님께 선물 하나 사들고, 맛난것 한번 먹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내 자녀에게 의탁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 의미 없습니다.

내가 은퇴하는 시점에 일하지 않고 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은퇴하고, 종신형연금보험 선택하고, 적지만 매월 돈이 나와야 합니다.

수익이 없다는것.

 

지금 직장을 딱 그만두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우울증 걸릴 것입니다.

 

수입이 없다고 지출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지출은 있고, 수입이 없으면 그야말로 멘붕이죠.

 

 

지금 개인연금 시작해야 합니다.

투자의 위험은 늘 존재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날때 웃어야 하지만, 대부분 개인투자자의 성공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적어도 내 노후를 위한 기본적인 자금은 있어야 합니다.

 

나이들면 시력이 약해집니다.

몸은 쇠약해 집니다.

 

젊을때 생각하는 나이들어도 계속 일한다는 부분으로 나의 노후를 방치해 놓으면 안됩니다.

많이 준비할수 없다면 기본은 챙기고, 나머지 부분을 일해서 채워야 합니다.

 

어쩌면 새해 2017년 1월에 계획세우고 실행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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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금리비교부터 하시고, 내가 생각한 금액을 지금 시작해 보세요.

여유있을때 추가납입, 중간에 무슨일이 있다면 중도인출 기능도 있으니 상품설명서 챙겨보시고요.

 

딱 10만원, 20만원 지금 시작이라도 해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