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진 포항지진 이것 남의일 아닌듯 지진대비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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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4. 12:50

또 일어났다고 합니다.

약하지만, 그래도 안전한 곳이 없구나 이런 생각.


자고 일어나보니 인천지진 소식이 들리더군요.

우린 그 옛날 익산의 어느곳에선가 지진 부분에 조금 두려워했었던 기억.


그리고 전번에 경주지진.

여기에 우리 피부에 쏙 박혀버린 것이 바로 포항지진 입니다.


그냥 먼나라 딴나라 이야기로 들을수도 있지만, 포항지진이 가진 의미는 다른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 중요한 수능을 일주일 연기했기 때문이죠.


여기에 오늘 또 인천지진 이야기가 나오니 결코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한순간에 무너진다는것.

그것은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것, 월급을 받는것, 연봉을 계산하는 것 이상일 것입니다.


인천지진 포항지진 이것 남의일 아닌듯 지진대비


그래서 우리는 하루하루가 아닌 긴 안목으로 미래를 봐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그것은 어쩌면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죠.

그래서 우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지진은 내가 어떻게 한다고 하여 발생안하고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죠.

그에 대한 대비를 잘하는 것이 사실 어렵다는 이야기죠.



그러면 우리가 준비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지진보험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냥 막을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그 후의 문제에 대해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진보험 입니다.


지진보험이 있을까? 그것은 주택화재보험 지진특약 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진보험 가입을 했습니다.

특히 경주지진 부분에서 많이 관심을 가졌죠.


경주지진이후 너무 급작스럽게 지진보험 많이 찾다보니 보험사들은 슬그머니 지진특약을 빼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의 위험률이 얼마나 올라갈지 가늠할수 없었기 때문이죠.

더욱이 비갱신형 이라는 부분이 보험사를 긴장시켰을수 있습니다.



어쩌면 포항지진 이후 보험사들은 약관개정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쓸 것입니다.

아마도 지진특약 자체가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인천지진 오늘 또 발생하였다면 보험사들도 오늘 대책회의를 다시 할지도 모릅니다.


늦지 않게 주택화재보험 조금더 신경써 봐야 합니다.

어차피 주택화재보험 꼭 필요한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진특약 챙겨서 오늘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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