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주가 커피믹스부활 드립인스틱 원두커피 진화를 꿈꾸다

나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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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4. 16:04

우리나라처럼 커피좋아하는 나라가 있을까.

동네 커피숍 수를 헤아리면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집걸러 한집에 미용실이던 풍경이 이제는 한집걸러 한집 커피숍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어쩌면 밥값보다 비싼 커피.

하지만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서 공급이 늘어나다보니 커피가격도 많이 하락했습니다.

 

더불어 커피믹스 출고량은 점차적으로 줄어들었죠.

 

 

설탕파는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스타벅스라고 하더군요.

봉다리커피 믹스커피가 아메리카노 취향으로 바뀌면서 설탕 사용량이 줄었으니까요.

 

남양유업주가 커피믹스부활 드립인스틱 원두커피 진화를 꿈꾸다

 

오늘은 좀 색다른 부분이 있어서 글을 하나 씁니다.

바로 남양유업 스틱커피 인데요.

 

 

남양유업주가 오늘 챠트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판매량의 변화 때문입니다.

오늘자 경제신문을 보니 3년만에 판매량이 up 된 커피믹스 부활이라는 주제가 나오더군요.

 

오늘 남양유업주가는 보합.

작년 이전에 좀 난해한 곡선.

외부변수가 작용되었기 때문에 돈문제로만 접근해서 챠트를 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드립인스틱 남양유업 제품은 스틱으로 커피의 깊은맛을 좌우하는 부분이더군요.

오래담그면 진한맛.

짧게 담그면 순한맛.

 

작년 11월 출시된 스틱커피.

요것 맛이 궁금해 집니다.

 

카페시장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동네커피는 천원짜리도 생겼습니다.

여기에 편의점커피 부분도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게 되었죠.

 

 

봉다리커피 에서의 건강상의 문제점은 설탕과 프림이었죠.

이제는 건강을 생각하면서 커피를 즐기기 때문에, 어쩌면 입맛도 많이 변한듯 합니다.

 

그래서 남양유업이나 동서식품의 경우 프리미엄급 커피를 만들고 판매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눈에 들어온 것이 남양 드립인스틱 이죠.

 

 

전문 핸드드립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할수 있을까?

아직 저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남양유업주가 살펴보다가 오늘 작년 11월에 나온 드립인스틱 부분이 신기해서 글 하나 작성하여 보는 것입니다.

 

원두품질의 업.

그리고 커피마스터가 직접 내려주는 듯한 느낌을 선보이는 커피.

그 맛을 오늘 집에 가면서 저도 한번 경험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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