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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가족끼리왜이래 조금은 궁상
주말드라마 가족끼리왜이래 조금은 궁상 큰딸이 한마디 합니다. 너무 무기력해 보이는 아버지 모습이 보기싫다고... 제 눈에도 조금은 과해보이는 아버지상이 조금은 눈살이 찌뿌려 집니다. 내면적인 부분과 다른 외적인 부분을 조금 들여다 보면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건물한채 턱 하고 가지고 있는데 조금은 억지스런 무거운어깨가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입니다. '가족끼리 왜이래' 사실 가족이라는 공간이 이제는 각자의 삶에 바빠서 서로를 신경쓰기가 참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역시 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오직 집안의 기대주 첫째 아들 차강재 역의 윤박! 뛰어난 의사이지만 집안이 그리 부자가 아니라서 처가살이를 하면서 아직 캐릭터가 불분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