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가족끼리왜이래 유동근 고고장 판키워 교복입고 댄스
주말을 즐겁게 보내고 싶은데 결국 또 tv와 함께였습니다. 딸애의 수술이 어제 있었던 터라 감기에 걸리지 않게 외출을 삼가하게 되었죠. 일요일저녁 최후의만찬 가족끼리 오붓하게 치킨 한마리에 국한그릇 먹고 tv를 보았죠. 가족끼리왜이래 요즘 더욱 재미가 풍성해 지는 듯 합니다. 어제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 하나 나왔습니다. 사실 중년이후에 연말을 보내는 것이 그저 tv와 함께 지내는 분들이 많죠. 가족끼리왜이래 에서는 유동근이 고모와 함께 고고장에 애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했죠. 차강심이 아버지 유동근의 위암사실을 알게 되어 결국 상무님께 부탁합니다. 그래서 업무상 필요한 부분으로 클럽을 하나 섭외하는데 상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신들을 위한 것으로 착각하죠. 그렇게 좋아하는데 아니라고 하기에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