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못난이주의보 공준수는 과연 죽을까?
주말아침 상쾌한 바람이 좋네요. 오늘은 아침일찍 포스팅을 하여 봅니다. 태풍 피토가 오고 있다고 하지만 쾌청한 날씨를 하루정도 더 맞을듯 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좀 해야할듯 합니다. 어제였죠? 공준수가 죽음으로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바로 못난이주의보 이야기입니다. 요즘들어서 저도 간혹 그런생각이 좀 들더군요. 말을 기가막히게 잘하여 사람들이 혹하게 만들어지는 못난이 공준수가 실제적으로는 어떻게 보여질까 부분 말이죠. tv통해서 바라본 공준수는 워낙 착한 사람이지만 실제 일상에서 그런 부분은 가식적으로 보일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그래서 설마하고 죽음까지 맞이하겠냐고 생각할수 있겠죠. 못난이주의보 예고편에서는 공준수는 결국 죽음을 맞이한듯 합니다. 그런데 과연 주인공이 죽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