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공준수는 과연 죽을까?

나눌터

·

2013. 10. 5. 08:49


주말아침 상쾌한 바람이 좋네요.

오늘은 아침일찍 포스팅을 하여 봅니다.

태풍 피토가 오고 있다고 하지만 쾌청한 날씨를 하루정도 더 맞을듯 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좀 해야할듯 합니다.

어제였죠? 공준수가 죽음으로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바로 못난이주의보 이야기입니다.

 

요즘들어서 저도 간혹 그런생각이 좀 들더군요.

말을 기가막히게 잘하여 사람들이 혹하게 만들어지는 못난이 공준수가 실제적으로는 어떻게 보여질까 부분 말이죠.

tv통해서 바라본 공준수는 워낙 착한 사람이지만 실제 일상에서 그런 부분은 가식적으로 보일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그래서 설마하고 죽음까지 맞이하겠냐고 생각할수 있겠죠.

못난이주의보 예고편에서는 공준수는 결국 죽음을 맞이한듯 합니다.

그런데 과연 주인공이 죽을까?

참 어이없게도 죽음이라는 부분으로 몰고간 의도성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못난이 주의보

정보
SBS | 월 ~ 금 19시 20분 | 2013-05-20 ~
출연
임주환, 강소라, 최태준, 강별, 설현
소개
부모로 인해 한 가족이 된 네 남매. 서로를 질시하고 무시도 하지만,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차츰 서로의 상...
글쓴이 평점  

 

 

 

 

가족간 상처를 보듬어주고 결국 가족애로 아름다움을 꾸려나가야 하는 기본바탕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네요.

진실을 감추기 위해 자살을 선택한 공준수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또 버려야 하는 부분으로 자리하게 되네요.

어찌보면 무책임한 부분이고요.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가혹한 일이겠죠.

 

 

동생을 위해 감옥행을 서슴치 않았던 공준수이지만 결국 동생에게는 죄책감이라는 부분을 남겨두었죠.

또한번의 죽음은 결국 먼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했던 애인에 대한 배신일 수도 있고요.

극복할수 있는 부분을 꼭 궁지까지 몰고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작가의 무한상상이 조금 억지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엇을 위해, 왜 최후의 보루인 목숨을 소소한 부분에서 채우려고 하는지 납득이 가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생각납니다.

죽으면 해결될수 있나?

 

남아있는 동생이나, 공준수의 애인이나 그 죽음을 받아들일때 아마도 심적 고통이 살아서 막아내는것보다 훨씬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후후 그래서 못난이인가?

 

어찌되었든 월요일 새롭게 전개되는 못난이주의보 또한번 기대해 봅니다.

 

 

재미난 부분이 요즘은 좀 마음이 약해집니다.

월화드라마 수상한가정부 좀 마음 붙여봅니다. 1,2회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3회는 좀 약한듯 보였네요.

월요일에는 재미난 부분으로 다시 재미가 풍성해 졌으면 합니다.

 

공준수는 죽지않았겠죠?

 

 

2013/09/22 - [정보나눌터] - 스마트폰중독 추석공감 엑스키퍼모바일 무료체험

 

2013/09/12 - [인터넷 IT] - 인터넷으로용돈벌기 틸리언패널 설문조사알바 리서치

 

2013/10/04 - [상품리뷰] - 일월옥매트 이젠 2014년형 일월뉴숯황토방온수매트 선택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