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일상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전 20일밤 7시 극적인드라마는 시작됐다
다시 일어났습니다. 어쩌면 #평창동계올림픽 에서 첫 드라마가 연출되었습니다. #각본없는드라마 그 시작은 #여자 쇼트트랙 계주 에서 나타났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는 괴물이라고 표현할 만한 일. 넘어져서 끝난줄 알았던 드라마는 다시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기적의 4분. 우리 선수들은 잘 달리다가 넘어졌습니다. 이대로 끝? 아닙니다. 다시 일어나서 1등을 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무엇보다 무거운 날입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사무실 식구들과 다시한번 영상으로 봤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전 20일밤 7시 극적인드라마는 시작됐다 다시봐도 힐링이 됩니다. 어쩌면 4분이라는 시간이 가져다준 마음의 기쁨일 것입니다. 넘어졌으면 끝일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아닌, 분도 아닌, 몇초의 시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