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국내여행
대전역에서 서울역가는 무궁화호 기차여행
아내와 둘째딸과 함께 서울에 갑니다. 대전역에서 2014년 7월 20일 오전 10시 36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를 탔습니다. 서울역에는 12시반경 도착할 예정입니다. KTX 타려고 하다가 문득 옛날 기차여행의 추억도 생각할겸 무궁화호 기차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여 탔습니다. 집떠나기전 30분전에 대전콜택시 불렀습니다. 주소를 불러달라고 하더군요. 큰건물 이야기하려고 했더니... 잠시뒤 문자가 오네요. 바로 내려오니 집앞에 콜택시가 딱 도팍하더군요. 샤방샤방... 대전역까지 30분예상했더니 10분에 도착. 잠시 커피한잔 마시고...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네요. 북적북적... 한시간쯤 달려왔습니다. 11시 24분에 천안역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네요. 아 그러고보니 물건팔러다니..
소소한일상/국내여행
옥천역에서 대전역가는 무궁화호 막차를타고
옥천역에서 대전역가는 무궁화호 막차를타고 요즘 금산과 옥천에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도시의 힘겨운 삶과 시간적 여유를 느끼지 못한 사람들이 귀향을 하고 있는데요. 재작년 옥천으로 귀촌을 결정한 처제의 집에 잠시 들렀습니다. 요즘 송고버섯이 옥천에서 히트를 하고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들렀습니다. 맛난 소주 한잔 먹고 싶어서 맨몸으로 갔다가 저녁늦은 시간에 집으로 향했죠. 옥천역에서 대전역으로 가는 열차표를 확인하니 11시 50분차네요. 철도파업 여파인지 중간에 아무것도 없더군요. 6시 이후부터 하나도 없이 막차 11시 50분. 후후 기차역이 참 단촐하죠. 4개의 레일이 있고, 대전가는 열차를 타기위해서 서너발짝이면 넘어올 중간 하차장에, 2층까지 올라가서 넘어왔습니다. 안전이 생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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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레일텔 기차자유여행
웹투어 레일텔 기차자유여행 여행에서 이동하는것과 자는것은 필수사항이죠. 레일텔은 기차와 호텔숙박을 묶은 내륙 기차자유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웹투어 에서 호텔과 기차여행 예약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습니다. 웹투어 레일텔 기차여행 자세히보기>> 기차여행처럼 즐거운 일이 없죠? 우리 아이들도 기차여행 하자고 졸라대는데 시간도 잘 안맞고, 승용차 여행보다 일정이 빠듯해서 잘 안되는데요. 호텔과 기차예약을 동시에 할수 있는 레일텔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웹투어 상품 괜찮은 듯 하여 조금 살펴봅니다. 일단 확실하고 보증된 호텔을 미리 확보할수 있다는 장점이 레일텔 장점이죠. 혼자라도 훌쩍 떠나고 싶을때 떠날수 있습니다.매일출발하니까요. 호텔과 기차를 묶음으로 예약하니까 각각 정상가보다 저렴한 요금입니다. 후후 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