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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날 맛난 김장김치

김장하는날 김장김치 우리 가족이 모두 모여 김장을 하는 날입니다.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김장일을 도우고 있습니다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힘든 줄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치 공장을 연상하게 하는 것은 아마도 많은 김치 때문일 것 같습니다. 300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일하는 사람이 많아서 금방금방 일거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시간입니다. 수육에 겉절이를 올려서 한 점 먹어 봅니다 . 참 맛이 있습니다. 이맛에 김장을 담그는가 봅니다. 김장 김치 정말 맛있게 담가서 수육을 싸서 먹어 봅니다. 올해는 배추가 참 맛이 있습니다. 달고 맛나서 양념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아도 정말 맛이 있습니다. 김장 담그는 날은 이런 즐거..

2014.11.3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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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날의 추억

"따르르르릉" 어제밤의 전화는 반가운 어머니. '일요일 김장하니까 내려와라!' '넵~~~' 그러고보니 결혼하고 십여년을 한결같이 김장하는날 행사를 하였네요. 두 아들과 딸! 우린 어떤 생각도 없이 매년 시골에 가서 김장을 하고, 김치를 얻어옵니다. 김장전날 배추속을 절여놓는 것은 항상 어머님의 몫입니다. 탈 안나려나 몰라~~ 매년 300여포기를 담습니다. 그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배추속 절이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그전날 내려가도 될것 같은데... 항시 김장하는 당일도 부랴부랴 달려갑니다. 마치 밥만 얻어먹고, 배추만 얻어올 듯이... (불효 막심한 넘....) 올해는 농수산물시장에 들러서 고기라도 몇점 사가야 겠습니다. 수육에 배추절임후의 깨소금 살짝 찍어서 먹는 그맛.....

2014.11.2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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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배추로 김장합니다.

동생네가 오늘 김장을 한다고 한다고 하네요. 옥천에 있는 동생은 마당발이라 귀촌을 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여기 저기 아는 지인들이 많아서 커다란 무와 절임 배추,갓,쪽파,대파 등등 김장에 필요한 야채들을 모두 공짜로 얻어 왔다고 갑자기 어제 늦은 저녁에 전화가 왔네요. " 언냐 ~~내일 뭐해~~김장할건데 놀러와" 김장한다고 놀러오라는 말에 또 나몰라 할수가 없는 성격이라 친정 부모님 대동해서 오늘 아침 일찍 옥천으로 고고 했습니다. 동생 지인이 무농약으로 배추를 재배해 절임배추를 판매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생이 이곳 저곳 여러곳에 소개를 해주어 절임배추를 모두 소비했다며 감사의 뜻으로 김장재료들을 모두 얻었다는 거예요. 복도 많네요...우리 동생 옥천에 내려가서도 마당발은 알아줘야 겠네. 옥천으로 내..

2013.11.11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