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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송촌동 다사랑치킨 그냥 한잔하기 좋은곳

맛있다.정초부터 한잔 생각나는 것은 뭐지. 친구가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한다.송촌동 먹자골목행. 뭘먹지?막걸리에는 해장국이 딱인데.근처를 돌아봐도 먹거리가 딱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앗. 길에서 아내와 딸을 만나다.이런 우연이 있는가. 송촌동 다사랑치킨 그냥 한잔하기 좋은곳 약속하고 만나는 것은 쉽지만, 길에서 내가 누군가와 마주칠 기회는 몇십만분의 일 일까?여하튼 만나니 반갑다. 친구와 단둘이 먹는것 보다는 함께 먹으면 좋겠지.막걸리보다 치맥이 생각나는 것은 아무래도 내 딸을 배려함일듯. 그래서 밥없이 치킨에 맥주한병, 소주한병.딱 적당하다. 물론 아내와 딸이 있어서 과음을 못한다는 것이 단점.그래도 뭐 어떠리.소주한병에 시름 잊고, 통닭 한마리 뜯는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상황이면 내가 돈낼리 없다.가오..

2018.01.0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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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먹자골목 다사랑 치킨 먹방

송촌동 먹자골목 다사랑 치킨 먹방 불금에 뭐 하셨어요 저는 아내와 막내 딸과 함께 송천동 다사랑 치킨 갔습니다 새벽 1시에 갔죠 뭐 그런 날이 있습니다 치킨이 먹고 싶고 밤에 잠도 안오는데 온 가족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그런 날 새벽 3시까지 하더군요 밤에 출출한데 야식이 생각날 때 잠깐 송촌동 먹자골목 걸어가서 치킨을 먹는 그런 맛도 꽤 괜찮습니다 송천동 다사랑 치킨은 제 딸이 좋아해서 자주 가는 곳인데요 무엇보다도 겉은 바삭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해서 먹기가 참 좋은 그런 치킨입니다 심심풀이 추억의 간식 안주 이것 이름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군요. 얕은 치킨을 먹을 때 이야기를 나누는 속에서이 과자는 참 맛이 있습니다 너무 튀긴 것만 좋아해서 우리 딸을 참 걱정입니다 그래서 억지로 야채..

2016.10.23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