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먹자골목 다사랑 치킨 먹방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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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3. 17:19

송촌동 먹자골목 다사랑 치킨 먹방

불금에 뭐 하셨어요 저는 아내와 막내 딸과 함께 송천동 다사랑 치킨 갔습니다

새벽 1시에 갔죠

뭐 그런 날이 있습니다
치킨이 먹고 싶고 밤에 잠도 안오는데 온 가족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그런 날


새벽 3시까지 하더군요 밤에 출출한데 야식이 생각날 때 잠깐 송촌동 먹자골목 걸어가서 치킨을 먹는 그런 맛도 꽤 괜찮습니다

송천동 다사랑 치킨은 제 딸이 좋아해서 자주 가는 곳인데요

무엇보다도 겉은 바삭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해서 먹기가 참 좋은 그런 치킨입니다


심심풀이 추억의 간식 안주

이것 이름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군요.

얕은 치킨을 먹을 때 이야기를 나누는 속에서이 과자는 참 맛이 있습니다


너무 튀긴 것만 좋아해서 우리 딸을 참 걱정입니다 그래서 억지로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아이들 입맛이 야채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치킨만 먹어도 좋겠다는 우리 딸 생각해서 제가 치킨 집이라도 하나 차려야 할듯 합니다


때로는 친구들과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밤 늦은 시간 새벽에 딸과 아내와 함께 치킨집에 나오는 것도 꽤 즐겁네요

밤늦은 시간에 무슨 치킨이냐고 안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늦은 새벽에 송천동 다사랑 치킨 나와서 아내와 딸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되겠지요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특히 송천동 다사랑 치킨 매장 분위기도 좋고 치킨도 맛있고 함께 하는 사람도 좋아서 아주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송촌동 먹자골목 다사랑치킨 예수의 딸과 아내와 함께 한 데이트 새벽한시라는 좀 무리한 데이트 했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맛있는 먹방 사진은 우리딸이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참겠습니다

요즘에는 블로그에 자기 사진 올리면 초상권침해 고소한다고 하여서 자제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