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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2등당첨 만우절의 헤프닝
로또복권 2등당첨 만우절의 헤프닝 지난 주말 꿈이 좋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로또한장을 구매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숫자를 알려주고 잘 간직하라고 적어줬다. 꿈도 좋았고 뭔가 기분이 야릇하기에 퇴근길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서 로또번호를 맞춰봤다. 여보!! 하나씩 불러보라고 했다. 8, 13,14,30,38, 5 헐.... 이럴수가 2등에 당첨되었다. 6500만원! 와우! 아! 기쁨도 잠시 하나만 더 맞았으면... 1등은 29억인데 라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눈물이 핑 돈다 ㅠㅠ 사람 욕심이 뭔지... 2등도 대박인데 1등이 못된것에 대한 분노가 앞선다. 인생역전 앞에서 그냥 역전만 남았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어떻게 집에 왔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로또 1등되면 운전하지 말라는가 보다. 집에까지 어떻게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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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명절이면 찾는 조상님들 올해는 꼭 로또복권 당첨되게 해주세요
설날명절이면 찾는 조상님들 올해는 꼭 로또복권 당첨되게 해주세요 작년설에 사촌형이 차례상 아래에 로또복권을 올려놓고 차례를 지낸것이 문득 생각나네요. 어쩌면 이라는 생각으로 우린 이런 발상을 하게 되죠. 아직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당첨은 안된 모양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명절 설날 이런 분들 참 많을 듯 합니다. 조상님께 간절히 로또복권 당첨을 기도하는 분 말이죠. 왜 내가 사면 로또복권이 당첨안될까? 사는 순간 본전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변하게 되죠. 저역시 자주 로또를 사지 않지만 좋은 꿈을 꾼다던가, 편의점에 갔는데 주위에 로또복권을 사는 사람을 보면서 따라쟁이가 잠시 되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로또명당이 있긴 있는것일까? 믿거나 말거나 로또명당에서 꼭 로또복권 당첨자가 나오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