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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61회 쓸.친.소 파티두번째 이야기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 파티두번째이야기 오늘 6시25분에 방영된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파티 두번째이야기 보셨나요? 여기서 쓸.친.소는 '쓸쓸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입니다. 곤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 많으신데 연예인이라고 다 행복하게 보내진 못하겠죠. 그래서 연말을 사람들과 재밌게 보내시라고 무한도전에서 준비한 시나리오입니다. 쓸.친.소 게스트를 소개하는 데 정말 이런분들이 쓸쓸하실까라는 생각이듭니다. 게스트로는 안영미씨, 써니씨, 나르샤씨, 김나영씨, 지상렬씨, 박휘순씨, 류승수씨, 진구씨, 대성씨, 신성우씨, 하세가와 요헤이씨, 중간에 미국가신 김영철씨와 중간에 김영철씨대신 합류한 조세호씨까지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여자게스트분들이 나오실때 왜 외롭지?라는 생각이..
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유재석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스토리가있는 축제
반짝이의상이 잘어울리는 MC가 있습니다. 바로 국민MC라고 불리우는 유재석씨죠. 수년간 황제로 군림하는 명MC에게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2년마다 열리는 무한도전가요제가 어제 임진각에서 자유로가요제 라는 제목으로 개최되었죠. 저는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뉴스와 SNS 등을 통해서 약간은 실감할수 있었네요. 그 인기, 그리고 축제의 한 장면을 말이죠. 오늘 이야기할 부분은 그저 무한도전 하나의 방송 부분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속을 잠깐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바로 관중의 완숙미였죠. 월드컵4강의 신화를 만들어냈을때도 우린 관중의 힘을 보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었기 때문이죠. 아직 방송되지 않은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부분역시 관중은 모두 주인공 느낌이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