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61회 쓸.친.소 파티두번째 이야기

나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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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1. 21:13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 파티두번째이야기

 

 

오늘 6시25분에 방영된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파티 두번째이야기 보셨나요?

여기서 쓸.친.소는 '쓸쓸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입니다.

곤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 많으신데 연예인이라고 다 행복하게 보내진 못하겠죠.

그래서 연말을 사람들과 재밌게 보내시라고 무한도전에서 준비한 시나리오입니다.

 

 

쓸.친.소 게스트를 소개하는 데 정말 이런분들이 쓸쓸하실까라는 생각이듭니다.

게스트로는 안영미씨, 써니씨, 나르샤씨, 김나영씨, 지상렬씨, 박휘순씨, 류승수씨, 진구씨, 대성씨, 신성우씨, 하세가와 요헤이씨, 중간에 미국가신 김영철씨와 중간에 김영철씨대신 합류한 조세호씨까지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여자게스트분들이 나오실때 왜 외롭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들 사연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쓸친소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연말이 외롭지 않으실것같습니다.

게스트소개가 끝나고 각자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확인하는 데 신성우씨가 도시락의 하트 달걀프라이와 고급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이 화제가 됬습니다.

또한 써니씨의 앙증맞은 도시락도 있었고 김나영씨의 고구마도시락도 있었죠.

 


무한도전

정보
MBC | 토 18시 25분 | 2006-05-06 ~
출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소개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다. 늘 리얼한 모습으로 끝없이 도전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
글쓴이 평점  

 

박명수씨는 딸아이의 도시락을 싸오고 컵라면을 가져오신분과 주먹밥을 가져오신분,다양한 도시락이 있었네요.

그리고 각자싸온도시락을 가장쓸쓸할것같은 분께 기부를 하는 겁니다.

각이름이 써져있는 방에 도시락을 두고 오시면 됩니다.

도시락을 가장많이 받은 사람과 적게받은 사람이 기대가 되는되요?

 

 

가장많이 도시락을 기부받으신분은 하세가와 요헤이씨와 지상렬씨입니다.

도시락을 한개도 못받은 분들은 눈이 오는데에서 눈쌓인 탁자에서 뽀글이를 먹게됩니다.

그리고 도시락식사후에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시락먹기가 끝나고 호키포키라는 게임을 합니다.

 

 

호키포키란 음악에 맟춰 음악에 맞는 행동을 따라하다가 음악이 끝나기전까지 파트너와 팔짱을 끼고 춤을 추고 있으면 같은조가 됩니다.

여자게스트분이 4분계시니 4팀을 짜기위해선 여자분4,남자분4해서 몇번의 게임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첫판부터 김나영씨가 혼자남게 되서 웃음을 제공했네요.

 

 

안영미씨가 두번째게임에서 노홍철씨를 붙잡는 데 그모습이 너무웃기네요.

웃고떠드는 사이에 어느새 자신의 쓸쓸함을 잊어버리네요.

세상에 안외로운 사람이있나요.

사람사이에 만남이 존재하지만 이별도 존재하는 법,추운겨울날 쓸쓸하게 느껴지지만 잘이겨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지난번 못친소도 정말재밌게 봤는데 요번에도 이런스토리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줬습니다.

곧 다가오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누구와 보내시나요?

요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고 행복하게 사랑하는 분들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고요, 눈오는 날 빙판길 조심하세요.

다음주도 쓸친소 이어서 하는 거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연말재밌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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