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돈이야기
2019년 최저임금 을과을의 싸움 문재인대통령 지지율하락
큰 툴에서 한번 살펴볼까요. 낙수물과 임금인상을 통한 경제살리기. 이명박 대통령은 낙수물효과를 주장했고, 문재인대통령은 임금인상을 통한 서민경제를 살리자고 했습니다. 갑이 잘되면 을이 잘되게 된다는 낙수물효과는 빈부의 격차만을 늘려 놓았습니다. 어차피 기대하지 않은 부분이니 지지율변화는 크게 없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시간당 임금을 올려준다는 부분에서 을의 세상에서 지지율이 올라야 정상아닐까? 그런데 대통령지지율은 떨어졌습니다. 왜일까요? 임금인상의 결과는 을과 을의 싸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갑은 쏙 빠져 있습니다. 2019년 최저임금 을과을의 싸움 문재인대통령 지지율하락 틀을 잘못 짠 것이죠. 개혁이라는 것은 가진자와 못가진 자의 싸움에서 시작됩니다. 갑이 을을 짓누를때 더이상 버티기 힘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