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김광석 서른즈음에 왜오늘은 이노래가 땡길까
뒷이야기천재에 대한 우리의 갈망. 이 모든것을 안고 그냥 먹먹하게 노래 한소절을 따라 부릅니다.어느덧 노래방에 가서 마이크를 잡으면 제일 먼저 눌러보는 노래. 금영노래방 곡번호를 오늘 찾아보았습니다.김광석이부른 노래는 4448 일반버젼 그리고 통기타 버젼은 96739번 그 노래를 저는 많이 불렀던것 같습니다.먹먹하고 무언가 삶이 지쳐갈때? 오늘은 그님의 얼굴 하나도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그저 한번 들어보고 싶은 노래를 한번 음미해 가면서 또 들어봅니다. 김광석 서른즈음에 왜오늘은 이노래가 땡길까 낼모레면 추석인데, 또 날짜만 날아갑니다.무엇하나 챙기지 못했는데, 추석황금연휴 10일이 지나고 나면 어느새 깊은 가을. 그렇게 또 하루가 멀어져갑니다.올해도 그렇게 지나가겠죠. 열심히 달렸는데 뭔가 잡힐듯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