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서른즈음에 왜오늘은 이노래가 땡길까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김광석 서른즈음에 왜오늘은 이노래가 땡길까

뒷이야기천재에 대한 우리의 갈망. 이 모든것을 안고 그냥 먹먹하게 노래 한소절을 따라 부릅니다.어느덧 노래방에 가서 마이크를 잡으면 제일 먼저 눌러보는 노래. 금영노래방 곡번호를 오늘 찾아보았습니다.김광석이부른 노래는 4448 일반버젼 그리고 통기타 버젼은 96739번 그 노래를 저는 많이 불렀던것 같습니다.먹먹하고 무언가 삶이 지쳐갈때? 오늘은 그님의 얼굴 하나도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그저 한번 들어보고 싶은 노래를 한번 음미해 가면서 또 들어봅니다. 김광석 서른즈음에 왜오늘은 이노래가 땡길까 낼모레면 추석인데, 또 날짜만 날아갑니다.무엇하나 챙기지 못했는데, 추석황금연휴 10일이 지나고 나면 어느새 깊은 가을. 그렇게 또 하루가 멀어져갑니다.올해도 그렇게 지나가겠죠. 열심히 달렸는데 뭔가 잡힐듯 하면..

2017.09.23 게시됨

서른즈음에 생각나는 저녁노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서른즈음에 생각나는 저녁노을

서른즈음에 생각나는 저녁노을 제목을 붙이고 나니까 좀 어색하네요. 수정하려다가 그냥 놔둬봅니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가 생각난다는 이야기였는데, 해석하기 따라서 서른즈음에 저녁노을 생각이 난다고 착각할듯 하네요. 저녁때 황혼이 정말 아름다운 날이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동네가 서쪽하늘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까지는 이승철의 서쪽하늘 좋아한 이유도 여기에서부터인가 봅니다. 유난히도 붉은 한해였던가 봅니다. 아니 제가 더 바라보려고 노력해서 이토록 붉은 장면을 촬영했는지도 모르죠. 벌써 12월도 중반이 지나갔네요. 12시전에 글을 마무리하고 좀 쉬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해놓은 것은 없고, 바쁘긴 왜이리 바쁘기만 한지 모르겠습니다. 서른 즈음에 아티스트 김광석 앨범명 일어나 발매 1994..

2013.12.15 게시됨

불후의명곡 김광석 서른즈음에 요노래에 생을묻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불후의명곡 김광석 서른즈음에 요노래에 생을묻다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때인가 왜?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청춘은 참 너무도 빨리지나가고 그 시절을 인지하기에도 어려운듯 합니다. 오늘 들어보는 문명진의 서른즈음에 노래는 더욱 그러합니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보다 현시점에서 더 마음을 후비고 있는 문명진이라는 가수가 오늘 또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불후의 명곡 유튜브 동영상을 봅니다. 청춘은 참 부질없이도 빨리 가는듯 합니다. 모든것을 다 누릴수도, 모든것을 가질수도 있는 청춘 말이죠. 나는 문명진의 서른즈음에 노래속에서 허무함을 좀 느낍니다. 기분따라 시기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오늘은 그렇다는 것이죠. 서른 즈음에 아티스트 김광석 앨범명 일어나 발매 1994.06.25 [가사] 또 하루 멀어져 간..

2013.10.13 게시됨

문명진 불후의명곡 서른즈음에 너도나도울음바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문명진 불후의명곡 서른즈음에 너도나도울음바다

문명진 불후의명곡 서른즈음에 너도나도울음바다 채널이 많아지면서 돈들여서 만들어진 스타보다 더 멋진 빛을 내는 스타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명진 이라는 사람도 그런듯 합니다. 고개를 들어올리면서 차오르는 노래의 음률이 가슴으로 전달되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서른즈음에 라는 노래를 한번 들어 보았습니다. 불후의명곡 객석을 울음으로 만들어낸 문명진 서른즈음에 잠시 감상해 보는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느날 우연히 보았던 TV 속에서의 하나의 노래가 하루종일 입가에서 머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그런데요. 문명진 불후의명곡 에서 들려주었던 서른즈음에 노래가 입가에서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가 되었네요. 참 잘부릅니다. 맛깔스럽게 불러줍니다. 목소리톤이 참 매력적입니다. 갸우뚱거리는 몸짓속에서 나오는 ..

2013.08.2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