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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책임질사람이 없다
무서워서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진도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부분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TV에서는 정규방송의 모든 부분을 뒤로하고 오직 같은 영상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분이 나타나지 않음에도 우린 계속 그것을 주시합니다. 언론은 그렇게 되풀이되는 부분으로 새로운 부분을 전혀 전해 주지 못한채 우리를 틀안에 넣고 있습니다. 당연히 온세상의 모든 부분이 온통 진도여객선 세월호에 쏠려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생각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여론과 민심이 거기에 꽃혀 있는것이 배안에 생존자에게는 득이 될까의 부분입니다. 정말 대단한 관심입니다. 당연히 정치권에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해 질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자칫 잘못하는 민심의 돌을 맞아야 하는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