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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송고버섯 6시내고향 나눌터도 다녀왔습니다

옥천송고버섯 6시내고향 나눌터도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삼겹살에 송고버섯 먹으면서 행복한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처제의 옥천 귀농후 첫 관심을 가진 상품이기도 합니다. 6시내고향 출연으로 더욱 요것에 관심이 깊어졌는데요. 그냥 생으로 먹어도 좋은 송고버섯 옥천의 명물이 되어가는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이쁘게도 피어오르고 있죠? 요것이 바로 송고버섯이라고 합니다.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만남인가? 제가 급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그냥 생으로 먹을 수있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냥 수돗물에 슬슬 씻은후 가위로 잘라낸뒤 그냥 기름장에 먹으면 그만이죠. 맛이 좋아서, 그리고 건강할듯 해서... 제가 블로그마케팅 전문가라서 저도 혹하여 팔아볼수 있을까 타진해 보려다가, 처제가 이제 막 관심을 가진 제품이라서 그냥 눈으로만..

2014.01.0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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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송고버섯 조림 맛이 끝내 줍니다

" 고기먹는 것 같은 식감이 좋은 송고버섯 장조림 맛이 끝내줍니다." 지인이 준 버섯을 넙죽 받아 맛있게 표고버섯이라 생각하고 맛있게 음식을 해먹었는데 ㅎㅎㅎ 미안하네요. 비싼 송고버섯이라네요. 사진 찍은 걸 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빛깔이 다르네요. 버섯이 거기라는 편견을 깨준 송고버섯 언뜻 보기에는 표고버섯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제가 착각할 만도 했어요. 갓은 표고 버섯처럼 갈색빛을 띄고 기둥도 표고 버섯처럼 생겼는데 기둥 길이는 조금 더 길더라구요. 표고버섯의 갓, 송이버섯을 닯은 기둥이 닮았다고 하여 송고버섯이라고 합니다. 조림을 해먹었는데 맛은 표고보다 식감이 더 쫄깃쫄깃 합니다. 기둥도 표고 보다는 연하며 결대로 잘 찢어지구요. 확실히 지금 보니까 표고랑 확연히 다르네요. 버섯으로 해먹을 수 있는 ..

2013.11.22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