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아는형님 송소희 조금일찍알았다면 국악을 나도 좋아했을텐데
시원하다는 느낌. 스트레스가 빵하고 뚤리는 느낌. 그런 소리를 할줄 아는 사람. 97년생. 내 큰딸과 같은 나이다. 아는형님 빨래개면서 잠깐 보려했는데 끌려서 끝까지 재방송을 다 보게 된다. 아는형님은 참 재미있다는 생각. 김희철의 매력에 오늘도 또한번 녹아본다. 가슴아팠던 기억. 무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는형님 송소희 조금일찍알았다면 국악을 나도 좋아했을텐데 신입생의 이력을 알아보는 시간. 국악소녀 송소희는 안좋았던 시간 하나를 퀴즈로 물어본다. 결과는? 사회자가 다음은 국악코너입니다 라는 말에 관중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것. 10세 소녀에게 충격이었을수도 있다. 물론 나역시 그 중의 하나였는지도 모른다. 방방뜨는 걸그룹과 댄스. 그리고 유명한 가수들의 축하무대. 그다음에 꼭 자리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