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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전화 시도때도없고 항의할길도없어
여론조사전화 시도때도없고 항의할길도없어 즐거운 귀성길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아이러니한 일이죠. 즐거운 명절, 전쟁의 시작부터 달려야 하니까요. 요즘 심심치않게 걸려오는 여론조사전화 이야기 좀 하려고 합니다. 6.4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와서인지 여론조사전화 뜬금없이 많아졌습니다. 우리집에는 용도가 다른 두개의 전화가 있어서 더 시달림이 크네요. 이런저런 일하다가 걸려오는 전화 요것 참 애물단지 입니다. 여기에 한번 와서 당하고 나면, 다시 다른 전화로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 때문에 골치가 찌끈거립니다. 하나는 집에서 업무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안받기도 어려운 부분이고요. 그런데 이것이 참 빈도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이러니 6월 4일까지는 꼼짝없이 여론조사 전화에 시달려야 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