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주말드라마 정도전 본격적인 정몽주와의 한판승부
주말이니까 맘도 편하게 몸도 편하게 주말드라마 한편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6.4지방선거가 코앞이니까 당연히 정치 이야기에 관심이 가게 되는데요. 오늘은 정도전과 정몽주의 마지막 진검승부를 통해 생각하는 부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제가 뭐 역사학자도 아니고,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없다보니 드라마 부분으로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정도전과 정몽주 사람됨을 저같은 일개 시민이 어찌 큰 뜻을 알겠습니까? 드라마 제목이 정도전 이라는 부분에서 어찌되었든 정도전에 대한 플러스 요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드라마가 이어지고, 만들어지는 발판이 되니까요. 어찌보면 어제밤처럼 이성계가 책상을 들어 엎어버리는 갈등촉발의 정몽주가 비기싫어질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드라마적인 관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