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종방에가까울수록 정도전 주말드라마흡입력
주말이 덧없이 흘러가네요. 뭐 오늘은 딱히 어디 가지도 않고, 아침에 월드컵 일본전 관람하고, 두문분출 하고 있습니다. 한낮의 햇살이 강했고, 지금은 그저 쉬고 싶다는 생각에 어제본 정도전 포스팅이나 하나 하려고 합니다. 총 50부작인데 어제가 45회였으니 종방에 가까워 졌네요. 임금은 될수 없지만 나라를 다스릴수 있는 집정재상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있는 이성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했고요. 어찌보면 이성계는 왕이라는 명예를 얻었지만 골육상쟁의 한복판에 아들들을 내몰아야 했습니다. 어쩌면 그의 노후를 보더라도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할수도 있겠죠. 결국은 재상이 다스리는 나라, 정도전의 꿈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지난주 방송분에서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화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