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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집 한은수와 장현도 사랑이 이루어질런지 아련하기만합니다
파랑새의집 한은수와 장현도 사랑이 이루어질런지 아련하기만합니다살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반쪽을 만나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만났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사랑의 결실이 이루어지지 못함도 있죠. 주말에 그저 TV앞에서 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평상시에는 꿈도 못꿀일이지만,우리가족 모두 바쁜가 봅니다. 저만 집에서 ... 오늘도 학교에 공부하러 간 첫째딸,그리고 엄마집에 간 아내, 또 어디론가 나가있는 둘째딸!! 어쩌면 나만의 작은 시간이 심심하기도 하고, 여유롭기도 합니다.오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지나보내고,오후에는 징비록과 파랑새의집을 번갈아 보았죠. 백수의 전형!!! 파랑새의집 에서는 까불면서도 정이있는 장현도와 갸날퍼 보이는 한은수가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