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일상
크로아티아 대통령 러시아월드컵 프랑스우승 보다 조명받는 이유
즐길줄 아는 사람. 어쩌면 즐길줄 아는 사람이 제일 승리한다고 했다. 어쩌면 하늘까지 도왔는지도 모른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부분에서 선수들을 포옹하는 장면은 한편의 드라마 였다. 인구 415만명의 나라. 작은 나라임에도 전세계는 크로아티아 나라를 이제 다 알게 되었다. 프랑스 우승 상금보다 더 값진 결과. 그래서 이번 러시아월드컵 최대 수혜자는 크로아티아 라고 입을 모은다. 우린 약자를 응원한다. 그러면서 강자에게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크로아티아 대통령 러시아월드컵 프랑스우승 보다 조명받는 이유 어쩌면 많은 사람이 어제밤 아니 오늘 새벽 크로아티아를 응원했을 것이다. 기적이라는것. 어쩌면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만, 전반전만 본다면 크로아티아가 혹시 우승할수 있지 않을까? 이런 섣부른 기대를 해보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