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측정기 오늘병원갔다오니 건강생각뿐

 

속쓰림이 심해서 오늘 드뎌 병원에 갔습니다.

밤새 싸하게 시달렸더니 비몽사몽이네요.

관리부족을 실감합니다.

 

담배, 술, 커피!

요 3종세트가 문제인듯 합니다.

웹검색 엄청했습니다.

 

내건강위해서 요렇게 집착하는데 갑자기 엄마생각이 나더군요.

인터넷 문맹이니 나처럼 아파도 찾아볼것도 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혈당측정기 오늘 찾아보았고요.

 

 

 

김장할때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택배로 부쳐드려도 잘 이해못할것 같고,

아무래도 옆에서 좀 잘 가르쳐 줘야겠죠.

 

 

TV에 최00 탤런트 나와서 하는말이 문득 생각나더군요.

당뇨병으로 고생했는데 최고의 특효약은 관리라고요.

매일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나도 그렇고 건강관리 다 알지만 관리를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위가 쓰리고 아파서 밤새 고생했음에도..

오늘 약좀 먹고, 하얀액체 흡입한뒤 좀 괜찮아지니 담배부터 찾는것 보면 말이죠.

 

어제밤에 그고생했을때는 담배 안피울듯 했는데 말이죠.

 

'에구 내가 못산다.'

 

열심히 웹검색 아침부터 건강에만 집중했습니다.

공복에 속쓰림은 위산이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과 헬리코박터균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바삐 병원가서 위내시경 하려고 했는데

아뿔사 먹은것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네요.

"후후 바보!!!"

 

 

 

약만 처방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좀더 웹검색 계속했죠.

그러다가 시골계신 엄마 생각이 났고요.

 

 

병원에 자주가지 못하니 의사의 처방도 없고,

당뇨관리 부분은 아프지 않고 소리소문 없이 지나가니 마땅히 케어하기 어렵죠.

 

혈당을 수시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혈당측정기 그래서 살펴봅니다.

 

 

사실 검사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역시 위가 아파서 고생하지만 위내시경은 정말 싫습니다.

역하고 수면내시경 한다고 하여도 처음 그느낌이 정말 안좋아서요.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혈압측정기와는 다른 부분입니다.

혈당측정기는 혈액이 필요하니까요.

 

그레도 케어센스 N 자세히 살펴보니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네요.

 

 

제품 구성표를 한번 보았습니다.

설명서대로 따라서 해보면 한두번 설명해 주면 따라하는데 이상은 없을듯 하고요.

 

누가 챙겨주겠습니까?

시골 노인이 아파서 못살겠다 싶을때나 병원에 가니까 그것이 문제죠.

당관리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에구 젊은 나도 꼼꼼히 못챙기니 참,,,,,

건강은 잃어야 꼭 중요한 것을 알게 되니 그것이 문제죠.

 

아파서 콜록거리면서 담배피우는 한심함에 또 마음이 무겁네요.

 

 

큰 크기의 폰트에 어렵지 않은 기본적인 부분이라 이용하기 편할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그냥 채혈하고 시험지 삽입구에 넣으면 되니까요.

결과치 나오면 그에 따른 조절 해주면 되고요.

 

뭐 여기서 기능 다 일일히 설명해 보았자 홈피에서 따올수 밖에 없을것 같고요.

직접 홈피 들어가서 보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제가 뭐 의사도 아니고, 판매자도 아니니 전문지식은 없으니까요.

 

 

장점만 한번 옮겨 보았습니다.

적은 혈액만으로도 충분히 정확하다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코드입력이나 코드칩 사용이 필요없는 간편함,

사실 번거로우면 자주 않하게 되니까요.

결과도 빨리 알수 있고요.

식전, 식후 구별할수도 있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혈당관리까지 할수 있답니다.

 

 

 

언제인가 종영한 TV드라마 제목은 생각안나는데

손목시계처럼 생긴 측정기에 경보음이 나면 병원가는 부분 있었죠.

?? 아 왜 생각이 안나지?

 

차승원과 공효진씨가 나온 드라마...

여하튼 관리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한번 홈피 들어가서 혈당측정기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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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주말이네요.

건강한 부분은 보약보다 산책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숲길을 걸으며 힐링하여 보는 주말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