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튀김 소보로 대전명물입니다.

" 성심당 튀김소보로 대전 명물입니다."

 

 

 

 

 

 

성심당 튀김 소보로가

대전하면 떠오르는 명물로 부상 되었네요.

저도 올여름에 처음 먹어보았는데

또 먹고 싶은 마음에 며칠전 서울병원 가는길에

대전역 분점에서 사가지고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내려오는 저녁시간에는 아예 사람들이

20~30명이 줄을 서있어서

집에 사오지는 못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언니도 튀김소보로가 유명한걸 알더라구요.

대전에 살면서

튀김소보로가 이렇게 유명해질때까지

뭐하고 살았는지

 

 

 

 

 

 

튀김소보로는 뜨거울때 먹으면 더 맛이 있고

식은 다음에 먹어도 맛차이는 별로 없슴니다.

식은 소보로를 더 맛있게

드실려면

전자레인지 접시에

소보로를 올려 놓고 1분 정도

돌려주세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튀김소보로 재탄생됩니다.

 

 

 

 

요즘에는 날씨가 추워져서

밖에 나두면 식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드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처럼 날씨가 춥지 않을 때는

식은 소보로 그냥 먹어도 된답니다.

 

 

 

 

 

 

 

성심당은 갈때마다 느낌점이

직원들이 참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객이 응대를 하는지

안하는지

개의치않고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 명성을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또 성심당은 시식을 많이 해준답니다.

1층에서 빵을 고르고 있으면

직원들이 여러가지 빵들을

잘라주어 직접 시식하고

사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인상적이네요.

보는 것과 먹어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시식해보고

사오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손님이 관심있어 하는 빵을

고르면서 한번 먹어보고 사고 싶다는

말에 인상 한번 찡그리지 않고

시식할 수 있도록

빵을 잘라주는 모습을

보고

성심당이 더 좋아지게 되었네요.

 

 

 

 

 

 

 

 

여기서 하나

알려드릴께요.

집에서 가족끼리 튀김소보로를 먹으려고

구입하시는 분들은

낱개로 구입을 하세요.

한개 1,500원 6개 면 9,000원입니다.

셋트 구입시 6개 10,000원입니다.

셋트구입시 박스포장비를 받기 때문에

굳이 선물용이 아니라면

천원 절약할 수 있는 낱개 구입이 더 실속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튀김소보로 사러 은행동

성심당 다녀와야 겠어요.

요즘바빠서 입맛도 없고 피곤한데

달달한 팥이 들어 있는 튀김 소보로 먹고

다시 에너지 충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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