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송고버섯 6시내고향 나눌터도 다녀왔습니다
나눌터
·2014. 1. 5. 23:21
옥천송고버섯 6시내고향 나눌터도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삼겹살에 송고버섯 먹으면서 행복한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처제의 옥천 귀농후 첫 관심을 가진 상품이기도 합니다.
6시내고향 출연으로 더욱 요것에 관심이 깊어졌는데요.
그냥 생으로 먹어도 좋은 송고버섯 옥천의 명물이 되어가는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이쁘게도 피어오르고 있죠?
요것이 바로 송고버섯이라고 합니다.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만남인가?
제가 급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그냥 생으로 먹을 수있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냥 수돗물에 슬슬 씻은후 가위로 잘라낸뒤 그냥 기름장에 먹으면 그만이죠.
맛이 좋아서,
그리고 건강할듯 해서...
제가 블로그마케팅 전문가라서 저도 혹하여 팔아볼수 있을까 타진해 보려다가,
처제가 이제 막 관심을 가진 제품이라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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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나눌터의 제휴사 친환경 먹거리 유기농 자연명가 처럼 조인하면 금새 루트가 활성화 되겠지만,
조금 지켜보려고 합니다.
귀농과 귀촌 부분은 처제가 먼저 시작했는데요.
옥천은 충북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바닷가를 등지지 않은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먹거리 부분도 그래서 틈실합니다.
갓 오른 송고버섯 부분도 옥천푸드 통해서 유통이 되겠죠.
관심가지고 있으면 맛좋은 송고버섯을 나눌터가 정식으로 소개할날도 올것압니다.
어제 제가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아내가 정성스럽게 구워온 삼겹살에 송고버섯을 가늘게 잘라보았습니다.
맛나게 보이죠.
건강함이 보이죠.
야채와 함께 한웅큼 넣어서 입안으로 넣어봅니다.
고기처럼 입안에 넣어주는 식감이 좋습니다.
입안 가득 자연이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건강함까지 느껴집니다.
그저 송이버섯과 표고버섯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탐스럽게 생긴 송고버섯 하나를 통채로 입안에도 넣어봅니다.
맛이 물컹합니다.
그러면서 고기를 넣은듯 입안 가득 향내가 전해져 옵니다.
후후 제 블로그에 한번 링크를 달아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또는 그냥 여러 인간관계적 부분으로 아직은 그저 눈과 입으로만 감상합니다.
기름장에 살짝 담가봅니다.
송이버섯 제가 좋아합니다.
산에서 나는 모든 먹거리를 좋아하다보니,
술과 담배를 많이 먹어도 아직 건강한가 봅니다.
건강은 채우고, 또 몸에 안좋은 커피, 담배, 술과 가까이 합니다.
후후 아이러니 하죠?
맛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기름장에 뭍힌 송고버섯의 향내가 아직도 입안에서 꿈틀댑니다.
버섯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건강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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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생겼죠.
여기서 피어오르는 송고버섯 맛이 기가 막힙니다.
맛좋고 영양까지 좋다면 한번 관심가질만 하죠.
나눌터의 홈페이지에서도 기대할만한 부분이겠죠.
아마도 옥천푸드에서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옥천푸드 에서 옥천 송고버섯 한번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아직은 나눌터가 그저 이야기 한번만 전해봅니다.
그런데 나눌터 직접 먹어본바로는 맛있다는것, 그리고 건강에 좋다는것,
그 두가지를 느껴봅니다.
김광석의 말처럼...
또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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