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불후의명곡 서른즈음에 너도나도울음바다
나눌터
·2013. 8. 28. 14:14
문명진 불후의명곡 서른즈음에 너도나도울음바다
채널이 많아지면서 돈들여서 만들어진 스타보다 더 멋진 빛을 내는 스타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명진 이라는 사람도 그런듯 합니다.
고개를 들어올리면서 차오르는 노래의 음률이 가슴으로 전달되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서른즈음에 라는 노래를 한번 들어 보았습니다.
불후의명곡 객석을 울음으로 만들어낸 문명진 서른즈음에 잠시 감상해 보는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느날 우연히 보았던 TV 속에서의 하나의 노래가 하루종일 입가에서 머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그런데요.
문명진 불후의명곡 에서 들려주었던 서른즈음에 노래가 입가에서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가 되었네요.
참 잘부릅니다. 맛깔스럽게 불러줍니다.
목소리톤이 참 매력적입니다.
갸우뚱거리는 몸짓속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가슴속으로 들어옵니다.
그 노래가 문명진 불후의명곡 서른즈음에 입니다.
서른 즈음에
- 아티스트
- 문명진
- 앨범명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The Legend 7편
- 발매
- 2013.08.24
- [가사]
-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근데 참 이상한것 느끼지 못했나요?
불후의명곡 에서 음악을 들으면 신기하게 가슴으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마치 노래방에서 노래하는것과, 가라오께에서 노래하는 음감이 다르듯 말이죠.
문명진 서른즈음에 노래도 불후의명곡 에서 들으면 더 감동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마이크가 좋아서일까요?
아니면 객석의분위기와 편집을 통한 감정이입까지 있어서일까요?
그냥 그런 사람의 서른즈음에 노래 가사 하나하나 읊조리게 만드는 힘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음악속으로 한번 들어가고 싶은 오후입니다.
라디오에서도 2시의데이트가 가장 평온한 음악을 감상할수 있는듯 합니다.
문명진 불후의명곡 듣는 것도 이시간에 한번 들어봤음 해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서른즈음에 노래가사를 음미하면서 한번 들어보세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가장 축복받은 계절입니다.
즐거운 음악 한곡 들으면서 오후 빠이팅 한번 해보세요.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문명진 불후의명곡 서른즈음에 한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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